양 쪽 옆구리가 멍든것 처럼 아파요. 또한 옆구리 전체가 아프다가도 안아프고 갈비뼈 안쪽이 아프기도 합니다. 과거 2017년 1월에 신우신염으로 입원한 적이 있었고 그때는 고열과 옆구리 통증, 소변볼때 통증과 잔뇨감이 있었습니다. 그 후 입원을 했고 계속해서 옆구리 통증이 있어서 촬영해보니 고름이 있다는 판정받았고 심하지 않은지 퇴원 후 약먹고 치료를 마쳤습니다.
최근 2018년 10월에 골반염판단을 받아 항생체 처방받아 일주일간 약을 먹었습니다. 최근 재검사를 받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잔뇨감이나 소변볼시 통증은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습니다. 열은 아침과 잠들기전에는 37.3, 오후엔 36.3~36.8도 입니다.
골반염이나 신우신염때문에 그런건지 다른 질병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전체 2
나아요
2018-11-06 13:07
이전의 질병이 있었던 흐름으로 볼 때 골반염이 완전히 낫지 않았거나 혹은 골반염은 나았으나 치료 도중에 균이 요로를 통하여 전염되어 신우신염이 재발 했을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입니다.
미열이 있고 통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빠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사결과를 보러 가는 예약일이 남으셨다 하더라도 빨리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전의 질병이 있었던 흐름으로 볼 때 골반염이 완전히 낫지 않았거나 혹은 골반염은 나았으나 치료 도중에 균이 요로를 통하여 전염되어 신우신염이 재발 했을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입니다.
미열이 있고 통증이 있는 것으로 보아 빠른 치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사결과를 보러 가는 예약일이 남으셨다 하더라도 빨리 병원에 방문하셔서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피검사와 소변검사받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