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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형편이 어려워,부모님의 뒷바라지 없이 스스로 모든걸 다 짊어지고 생활하는 생계형 20살 여자입니다.
지금 제가 알바를 2개나 하고있는데 대충 시간은 평일에 오후5시~밤10시, 바로 이어서 밤10시~오전 8시까지 알바하고 잠은 그 이후로 잡니다.
그러다가 상황이 바뀌어서 오후5시부터 하는 알바는 오전10시~밤10시 이렇게 바뀌고 바로 이어서 야간알바하러 가게되었어요. 잠은 그냥 손님없을때 쪽잠자는게 다에요. 이렇게 생활패턴이 바뀌면수면리듬도 깨져서 몸에 무리가 오고, 더군다나 잠을 자지못해 피로가 쌓여 제 하루생활에 여러 문제를 준다는건 알고있습니다.
근데 형편이 형편인지라.. 딱 2개월만 이렇게 고생아닌 고생을 하려는데. 쪽잠자면서도 몸 상하지 않게 건강을 잘 챙기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팁 같은게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래도 주말에는 야간알바를 안해서 잠을 푹 잘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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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요
2017-04-20 11:08
밥을 안먹고 건강을 챙길 수 없는 것처럼 잠을 안자고 건강을 챙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잠을 4시간 자더라도 깨지않고 4시간 잔 것과 중간 중간 깨면서 4시간 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주말에 충분하게 잠을 주무시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물론 같은 생활을 계속 하다 보면 그것이 패턴이 되어 익숙해 질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몸에는 무리가 가해져서 어느 순간 건강이 무너지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라면 식사를 거르지 말고 야채, 과일 등을 충분히 드시는 것과 주말이라도 잠을 안 잘때는 방에 누워있지 말고 가볍게 산책을 하시는 것 등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술, 담배도 하지 마시고 시간이 생기는 대로 잠을 주무시기 바랍니다.
밥을 안먹고 건강을 챙길 수 없는 것처럼 잠을 안자고 건강을 챙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잠을 4시간 자더라도 깨지않고 4시간 잔 것과 중간 중간 깨면서 4시간 잔 것은 하늘과 땅 차이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주말에 충분하게 잠을 주무시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물론 같은 생활을 계속 하다 보면 그것이 패턴이 되어 익숙해 질 수도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몸에는 무리가 가해져서 어느 순간 건강이 무너지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이라면 식사를 거르지 말고 야채, 과일 등을 충분히 드시는 것과 주말이라도 잠을 안 잘때는 방에 누워있지 말고 가볍게 산책을 하시는 것 등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술, 담배도 하지 마시고 시간이 생기는 대로 잠을 주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