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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인가요? 아님그냥 속설인가요?
배탈이나고 채한거같아서 구토할거같고 너무힘들어서 밥은 먹을수도없고 빈속에라도 일단 약부터 먹고 증상은 조금 가라앉았는데 이래도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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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요
2016-12-19 15:51
속설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일단 식후 30분에 약을 먹으면 음식물이 어느정도 소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위벽에 자극을 덜 주기 때문에 그렇게 먹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뇨약과 같은 일부 약물은 식전 30분전에 먹기도 하고 1시간 이전에 먹는 약도 있습니다. 약물 자체가 위장에 영향을 준다기 보다는 약물 중에 위벽 보호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들(아스피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항생제 등)이 위 점막에 영향을 미쳐서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키는 것이 식후 30분 내용과 혼재되어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그렇지 않은가 싶습니다.
모든 약이 위장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며 위장에 영향을 주는 약물은 시간과 상관없이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식후 30분경에 약물 복용이 위벽에 가장 덜 영향을 주기 때문이며, 식전에 먹는 약도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식후 30분에 먹는 약은 식후 30분에 먹는 것이고 그 외 시간에 먹는 약도 용법에 맞춰 먹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물론 식후 30분 복용 약중에 위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이 있다면 식사를 하고 먹는 것이 어느정도는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위장에 문제가 있어 위장약을 먹는 다면 식사를 안했을때 약을 거르는 것 보다는 약을 먹는 것이 더 낫습니다.
속설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일단 식후 30분에 약을 먹으면 음식물이 어느정도 소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위벽에 자극을 덜 주기 때문에 그렇게 먹는 것입니다. 하지만 당뇨약과 같은 일부 약물은 식전 30분전에 먹기도 하고 1시간 이전에 먹는 약도 있습니다. 약물 자체가 위장에 영향을 준다기 보다는 약물 중에 위벽 보호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약물들(아스피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 진통제, 항생제 등)이 위 점막에 영향을 미쳐서 위염이나 위궤양을 일으키는 것이 식후 30분 내용과 혼재되어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그렇지 않은가 싶습니다.
모든 약이 위장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며 위장에 영향을 주는 약물은 시간과 상관없이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식후 30분경에 약물 복용이 위벽에 가장 덜 영향을 주기 때문이며, 식전에 먹는 약도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식후 30분에 먹는 약은 식후 30분에 먹는 것이고 그 외 시간에 먹는 약도 용법에 맞춰 먹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물론 식후 30분 복용 약중에 위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약이 있다면 식사를 하고 먹는 것이 어느정도는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위장에 문제가 있어 위장약을 먹는 다면 식사를 안했을때 약을 거르는 것 보다는 약을 먹는 것이 더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