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여
나이:12
자려고 누우면 눈썹 사이 안에서 무언가가 움직이는 것 같아요.그리고 1달 전부터는 머리속이 따끔거리고 다리,팔,손,발도 그래요.어제 질문했었는데 이 내용을 잊어버렸네요.
저번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셔 감사합니다~
전체 1
닥터밍칸
2016-11-30 23:02
자려고 누웠을 때는 주위 환경이 조용해집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잘 못느끼던 작은 감각을 상대적으로 또렷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눈썹사이 안에서 움직이는 느낌이 나타나는 증상은 실제로 눈썹사이 안에 무언가 있어서(아주 작은 균 , 피부각질 등...) 그럴수 있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눈썹의 병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민감해지는 감각 때문일 가능성이 크며 큰 병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일상생활에 불편하거나 수면에 방해를 할 정도라면 반드시 이에 대해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머리속, 다리, 팔, 손, 발이 따끔거리는 질환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따끔거리는 양상을 보고 어느 정도 추론할 수 있고 이에 따라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전반적인 신체가 따끔거린다는 것만으로 질병을 유추할 수 없습니다. 신체의 구조적인 질병때문이 아니라면 심리적인 이유 때문이거나 남들보다 예민한 감각을 가졌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역시 증상이 견디기 힘들다면 직접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려고 누웠을 때는 주위 환경이 조용해집니다. 일상생활에서는 잘 못느끼던 작은 감각을 상대적으로 또렷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눈썹사이 안에서 움직이는 느낌이 나타나는 증상은 실제로 눈썹사이 안에 무언가 있어서(아주 작은 균 , 피부각질 등...) 그럴수 있지만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눈썹의 병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민감해지는 감각 때문일 가능성이 크며 큰 병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일상생활에 불편하거나 수면에 방해를 할 정도라면 반드시 이에 대해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머리속, 다리, 팔, 손, 발이 따끔거리는 질환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따끔거리는 양상을 보고 어느 정도 추론할 수 있고 이에 따라 검사를 시행하여야 합니다.
전반적인 신체가 따끔거린다는 것만으로 질병을 유추할 수 없습니다. 신체의 구조적인 질병때문이 아니라면 심리적인 이유 때문이거나 남들보다 예민한 감각을 가졌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역시 증상이 견디기 힘들다면 직접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